[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가수 남진과 진미령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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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윤복희와 1975년 동거를 시작, 1977년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3년 7개월 만에 이혼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윤복희는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진과의 결혼은 전 남편 유주용에게 복수하기 위한 반발심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해 세간의 화제를 다시 한 번 모으기도 했다.

남진은 올해 76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진미령은 개그맨 전유성과 1993년 결혼한 후 2011년에 결별했다.

전유성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진미령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딸이 6학년 때 과외를 했는데 그 선생님이 속일 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내가 그 사람 편을 끝까지 들고 미령이 돈도 물렸다. 그 돈은 내가 다 물어줬는데 그게 원인이 돼서 미령이랑 결정적으로 헤어진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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