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KBS 1박 2일이 현재 방송중인 가운데 방송중 문구가 수정되지 않아 네티즌들이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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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문구는 백제문화단지에 방문했음에도 위치가 충남 부여가 아닌 충남 논산으로 송출되고 있던것.

이에 방송을 시청중이던 네티즌들은 "백제문화단지는 부여입니다", "1박 2일 재밌는데 수정해주세요", "이런걸 실수하시다뇨..."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백제문화단지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에 위치한 곳으로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근초고왕과 계백, 제왕의 딸 수백향의 세트로 이용되었으며, 배경이 고려 말인 대풍수와 가상의 역사인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황후의 품격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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