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체리블렛 (사진  = ‘주간아이돌’ )​
​▲‘주간아이돌’ 체리블렛 (사진 = ‘주간아이돌’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의 타이틀곡 ‘Love So Sweet’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체리블렛이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다.

체리블렛은 17일(수)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첫 출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달콤살벌한 입담으로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데뷔 3년 차 아이돌답게 체리블렛은 서로 눈만 봐도 대화가 가능한 텔레파시 개인기로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즉석에서 진행된 '생각 읽기' 테스트에서는 멤버의 무의식까지 알아맞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숙소에서 거울을 전세 낸 멤버가 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전신 거울 앞에서 나 홀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멤버 탓에 화장을 못 지운다는 피해자가 속출, 남다른 자기애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거울을 독차지한 멤버는 “(끼가) 선천적인 것 같다”라며,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본투비 연예인 포스를 선보였다.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의 가족 사진도 공개될 예정.

한편, 체리블렛의 눈빛 텔레파시 결과와 전신 거울 독차지 멤버의 정체는 1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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