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영화 '연평해전'이 200만 관객이 눈앞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달 30일 21만 6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7만 3086명이다.

'극비수사'는 7만 13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는 5만 8380명을 모은 '쥬라기월드'가 차지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북방한계선(NLL) 남쪽의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김무열, 이현우, 진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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