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타임 씨그날' 박준규-채연-노지훈,(사진 제공 = MBN)​
​▲ '골든타임 씨그날' 박준규-채연-노지훈,(사진 제공 = MBN)​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박준규와 가수 채연, 노지훈이 MBN 신규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한다.

17일(오늘) 밤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 증상에 중심을 두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이다.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 이상민이 낙점된 가운데, 박준규와 채연, 노지훈이 합류한다. 이들은 ‘그날 탐지단’으로 합류, 병의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찾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박준규는 “평소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당뇨, 심근경색에 용종 제거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았는데, 건강 정보에 항상 목말라 있었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원조 섹시 가수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채연은 “춤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지금은 춤을 출 때마다 곡소리가 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방송 중에 진행된 기초 근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축구 선수 출신이자 트로트계의 얼굴 천재로 이름을 알린 노지훈은 “평소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MBN 신규 건강 프로그램 ‘골든타임 시그날’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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