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뱀장어 (사진 제공 = 라이브앳)​
​▲전기뱀장어 (사진 제공 = 라이브앳)​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밴드 전기뱀장어가 봄맞이 콘서트 ‘조금이른 봄소풍’을 이달 21일(토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언택트 콘서트를 기반으로 소수의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의 주최사인 유어썸머 관계자는 ‘제목과 같이 봄이 오기에는 다소 이른 시점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이 빠르게 지나가고 기다리던 봄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봄의 컨셉에 맞게 싱그럽고 화사한 무대와 가벼운 봄 느낌의 옷차림으로 봄소풍의 느낌을 90분간 한껏 살릴 예정이다.

이번 봄맞이 콘서트의 온/오프라인 티켓은 모두 라이브앳(LIVE-AT.KR)에서 공연 시작 전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라이브앳에서, 오프라인 공연 관람은 카페 언플러그드 홍대에서 가능하다.

비대면 콘서트 플랫폼인 라이브앳은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온라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최근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공연에 자율 입장 시스템, 실시간 도네이션 등 티켓팅 외에 다방면의 수익화 모델을 도입면서 새로운 포맷의 공연들을 열 수 있다는 것이 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조금이른 봄소풍’은 현재 라이브앳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친필 사인이 담긴 현장 폴라로이드 사진과 전기뱀장어의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다꾸콘’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앳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서 확인할 수 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32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