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준 청장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임무 완수”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동해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는 특공대의 대테러 역량강화를 위한 팀워크 훈련을 지난 15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실시 중이다.

이번 훈련은 정기인사 발령 이후 전입자들의 대테러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대테러 사격 등 전술훈련, ▲폭발물 처리, ▲레펠 숙달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명준 청장은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대테러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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