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 표시...앞으로 기증활동 계속할 뜻 밝혀

청소기 기증후 기념사진을 찍은 손대권 사단장(왼쪽)과 유대영 지회장(사진=한중도시우호협회)
청소기 기증후 기념사진을 찍은 손대권 사단장(왼쪽)과 유대영 지회장(사진=한중도시우호협회)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경기도 평택시 소재 육군 51사단에 기증의 꽃이 피었다.

유대영 한중도시우호협회 전남지회장(삼신스카이 대표)은 17일 경기도 평택시 육군 51사단(사단장 손대권 소장)을 방문해 자동차 광택 청소기 120개를 기증했다.

손대권 사단장은 "추운 날씨에 자동차 청소를 해야하는 장병들을 위해 차량용 청소기를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대영 지회장은 "앞으로 군부대와 종교단체 등에 자동차 청소기 기증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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