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1, 의성 10, 군위 1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조치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조치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 2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2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 총 11명으로 △경산 소재 H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이 확진 △ 5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의성군에서 총 10명으로 △ 17일 확진자(의성#52)의 접촉자 7명이 확진  △ 17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 의성 소재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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