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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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발생하면서 사흘 만에 600명대에서 벗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1명 증가한 8만명 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사례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신규확진 561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80명(해외유입 3명), 경기 189명(해외유입 7명), 인천 38명(해외유입 1명), 부산 16명, 대구 11명(해외유입 1명), 광주 4명(해외유입 1명), 대전 4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강원 7명(해외유입 2명), 충북 18명, 충남 24명(해외유입 3명), 전북 3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9명, 제주 3명, 입국 검역 10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533명으로 전날 590명에 비해 57명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발생의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44.7명으로 사흘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주평균 400~500명)을 충족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7명, 유럽 4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7명, 외국인 1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550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1.8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153명으로, 누적 의심 환자는 634만5992명이며, 그중 618만874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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