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킹덤 (사진 제공 = GF엔터테인먼트)​
​▲ '뮤직뱅크' 킹덤 (사진 제공 = GF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첫 지상파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킹덤은 19일 오후 KBS2 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의 타이틀곡 'EXCALIBUR (엑스칼리버)' 무대를 펼친다. 

18일 데뷔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킹덤은 무대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리얼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며 첫 음악 방송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영화 속 존재하는 중세시대 왕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과 비주얼은 무대 몰입도를 더욱 높여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대형 댄서진이 무대를 가득 채워 여백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가 이어졌다.  

첫 무대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킹덤은 '뮤직뱅크'에서도 왕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에 집중해 거대한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EXCALIBUR'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댄스 곡으로,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킹덤이 출연하는 '뮤직뱅크'는 19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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