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기업,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한 자리 마련
- 선문대의 ‘충남CEO아카데미’에서 출발한 지역 강소기업 모임인 (사)강공회와 공동 주관
- 황선조 총장,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조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종해)이 19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산업체 연계 활성화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선조 총장의 환영사 모습(사진제공-선문대)
황선조 총장의 환영사 모습(사진제공-선문대)

이번 간담회는 충남 지역 강소기업 모임인 (사)강공회와 공동 주관으로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시대 등에 맞춰 대학, 기관, 기업이 지속해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 경영과 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사)강공회 김진근 회장, 충남글로벌퓨쳐스클럽 한문수 회장, 충남지식재산경영인클럽 이재선 회장 등 지역 기관장 및 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상호 의견 등을 공유하면서 행사장 참여뿐만 아니라 ‘줌’을 통한 비대면 참여도 이뤄졌다.

황선조 총장은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이라는 선문대의 비전에 맞춰 대학, 기업,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지역의 대학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LINC+사업단은 대학, 기관, 기업이 지속해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6일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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