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나 기자

(사진=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 캡처)
(사진=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중 1인' '화이트 해커'로 박찬암 대표가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박찬암 대표는 올해 33세로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해 20대 젊은 나이에 보안 회사를 설립했다.

특히 그는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주목 받아왔으며 국내서 진행되던 전국 해킹대회에 출전하며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처음 털어 놓는 비밀이라며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초반 무렵까지 이름 모를 국가기관에서 지원을 받았다", "언젠가 우리나라를 위해 다시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일명 화이트 해커로 주목 받는 그는 지난 2018년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리스트에 선정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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