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천호 군수가 강화군 농림·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농업은 우리 강화군의 중심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진 농업시스템 도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강화군)
▲ 유천호 군수가 강화군 농림·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농업은 우리 강화군의 중심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진 농업시스템 도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강화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강화군은 지난 17일 2021년 2월 중 강화군 농림·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천호 군수와 관내 농·축·수산업 분야 조합장 8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농업생산력 향상, 농·축·어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인 '고추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 사업'이 농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보다 많은 농가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집중 토의했다.

유천호 군수는 “농업은 우리 강화군의 중심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진 농업시스템 도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정기회의에서는 △고추건조기·세척기 지원사업 △수산물 냉동·냉장시설 지원 사업 △강화군 구제역 항체 형성률 제고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추진 △농업기술센터 지원 사업 등 농·축·어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관내 조합장들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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