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원전관련특별위원회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19일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실지 감사 촉구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울진군청)
▲19일 울진군의회원정관련특별위원회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가 감사원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실지 감사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19일 오후 울진군의회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장선용)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윤기)는 감사원을 방문해 지난 40년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순응했던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으로 지난 4년간 극심한 고용난과 인구감소, 급격한 지역경제 파탄으로 심각한 난관에 처해 있음을 호소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이 연장될 수 있도록 1주일 내 감사를 통한 조속한 실지 감사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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