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가 '대전일자리 톡'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대전일자리 톡은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일자리 알선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앱이다.

이 앱을 통해 구직자는 인사담당자와 1:1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일자리 전문사이트인 워크넷 등과 연계돼 더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 구축 초기단계로 참여기업이 적지만 앞으로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일자리 톡 앱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아이폰 서비스는 7월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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