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지 내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외부경관 개선을 위해 함양군은 지난해부터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지역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우수사례로 발표한 사업이다.

 이번 인당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은 1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자부담 10%포함)하며, 8월까지 최대 1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1차)을 실행할 계획으로 담장, 외벽, 지붕, 외부창호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으로, 사업지 내 주민들은 사용승인일 20년 이상 경과 등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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