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지난 1일 방송된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 23회의 시청률이 TNMS에 따르면 1.8%(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요미식회는 2015년 1월 21일 첫회 방송 0.9%로 시작해 전주 22회 시청률 1.5%까지, 평균 시청률 1.1%를 보여오다가 23회에서는 전주 대비 0.3%p 상승하면서 첫회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을 1.2%까지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와 가수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서울 장충동 평안도집, 서울 양재동 영동족발, 서울 영등포동 오향족발 대문점이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꼽히면서 시청자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 수요미식회의 이날(23회) 전국 기준(유료매체가입 기준) 주시청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 이상이 2.0%로 가장 높고, 여자20대(1.6%), 여자50대(1.5%)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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