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족 3가구 각각 방문, 위문품과 감사의 마음 전달
- 천안시, 79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거주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3일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박상돈 천안시장이 23일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가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3일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만권 부시장,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이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보훈가족분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예우 확대를 위해 참전 유공자명예수당과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 인상 관련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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