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카페 시즌3’ 김인이 (사진 제공 = WIP(더블유아이피))​
​▲‘심야카페 시즌3’ 김인이 (사진 제공 = WIP(더블유아이피))​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김인이의 청아한 미모가 돋보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인배우 김인이가 ‘강선민’ 역으로 출연한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The Curious Stalker)’가 지난 19일 MBC 드라마넷과 KT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촬영 현장에서 하이틴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김인이의 사진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인이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봄을 부르는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그는 단정한 교복 차림에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 잡은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극 중 김인이는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주인공 선민으로 분해 지우 역의 NCT 도영과 풋풋한 연기 호흡을 주고받았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당찬 고등학생과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오간 김인이는 직진 사랑꾼 선민의 당찬 면모를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안방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한편, 김인이가 시즌3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심야카페’는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 영업하는 부산 산복도로 심야카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로,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청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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