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782억원, 기관 3천5억원 순매수
- 외국인 3천744억원 순매도

(사진=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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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정재은 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보다 9.66포인트(0.31%) 내린 3070.09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이날 303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그러나 마감직전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782억원, 기관은 3천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천744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 0.24%, LG화학 3.38%, 삼성전자우 1.21%, 카카오 0.71%, 셀트리온 4.36% 등의 하락이 이어졌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47%, 네이버는 1.03%, 현대차는 1.24% 상승했다.

이번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나스닥 지수가 급락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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