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1명, 격리해제 전 해외입국자 2명 양성판정

▲지난 22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사진 박형기 기자)
▲지난 22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사진 박형기 기자)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경북 경주에서 31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감염이 231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주시방역당국에 따르면 지역 229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2일 병원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230번과 231번은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29번 A씨는 현재 감염경로를 알 수 없으며, 방역당국이 자세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경주에서는 지난달 22일 확진자가 발생한 후 31일 만에 발생해 방역당국과 시민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회적거리두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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