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展 참여 … 작품명 ‘행복가득’, ‘희망’
장애인‧비장애인 소통위해 미술로 펼치는 의정활동 선보여

하주아=광주남구의회 의원
하주아=광주남구의회 의원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광주남구 의회 하주아 의원이 제6회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 전시에 참여 했다.

이번 전시회 작품명은 행복가득 희망, 장애인 비장애인이 그림으로 하나 되고 소통 하길 기원하는 것이다.

하 의원이 출품한 작품의 이름은 ‘행복가득’과 ‘희망’ 두 점이다. ‘행복가득’은 분황과 연두색의 장미 100여 송이가 바구니를 가득 채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시회 참여 작가는 이진행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을 비롯해 김종훈, 황기환, 이정자, 양경모, 하주아 작가 등 장애인계와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끝으로, 하주아의원은 전시 축하 화분 대신 들어온 쌀을 장애인 단체에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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