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서귀포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서귀포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1차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정책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제주바이오헬스포럼(대표 김창숙 제주대 교수)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항노화 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사)한국항노화협회 김현준 사무총장의 발제 후 ▲ 김창숙 제주바이오포럼협의회장, ▲ 김영선 제주바이오기업협의회장, ▲ 이임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조용석 JDC 의료사업처장, ▲ 강일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 이석창 자연제주 대표 ▲ 농업회사법인 제주생물자원(주) 송관필 대표, ▲ 대봉엘에스(주) 오태헌 박사가 참여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귀포에 바이오ㆍ헬스산업의 생태계를 구축, 거점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제주의 혁신성장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위성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형인기자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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