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낫서른’ 이채원 (사진 제공 = 엠씨엠씨, 스튜디오스카이)​
​▲ ‘아직 낫서른’ 이채원 (사진 제공 = 엠씨엠씨, 스튜디오스카이)​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이채원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기획 카카오M, 제작 메리크리스마스)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23일(화)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의 세 여자의 사랑과 일을 그린 공감 로맨스이다.

직업도 성격도 각기 다른 세 여자의 고민은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극 중 이채원이 맡은 ‘윤대리’는 웹툰 작가 서지원(정인선 분)의 첫 담당자이다. 그는 웹툰 회사에 입사한 지원의 첫사랑 이승유(강민혁 분)를 지원에게 소개해 주고 둘을 도와주는 인물.

이채원은 서글서글하고 친근함이 넘치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채원을 비롯해 정인선, 강민혁, 하니, 송재림, 차민지, 백성철 등이 출연하는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은 인기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한 설렘 가득 로맨스로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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