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피해자들은 23일 대책회의 후 오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피해자들의 입장을 헤아려주지 않는 검찰 기소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사진=오현미 기자)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피해자들은 23일 대책회의 후 오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피해자들의 입장을 헤아려주지 않는 검찰 기소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사진=오현미 기자)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사건의 피해자 650여 명이 주범으로 신고하고 수사 의뢰한 광주 광산구 소재 박 목사가 공범인 장씨의 공소장에 피해자로 특정되고 추가 고소한 내용에서도 피해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자 대책회의를 갖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한 후 23일부터 2주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집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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