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 (사진 제공 = 킹엔터테인먼트)​
​▲김승훈 (사진 제공 = 킹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김승훈이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승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기파 배우 김승훈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통해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 배우 김승훈 배우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훈은 2006년 데뷔해 KBS2 ‘내 딸 서영이’, KBS2 ‘파랑새의 집’, SBS ‘피고인’ tvN ‘내일 그대와’, tvN ‘블랙독’과 영화 ‘부당거래’, ‘늑대소년’, ‘끝까지 간다’, ‘덕혜옹주’, ‘터널’, ‘프리즌’, ‘1987’, ‘골든슬럼버’, ‘상류사회’, ‘천문:하늘에 묻는다’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김승훈이 새 소속사와 새 출발을 알리며 2021년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이후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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