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과 단체, 마을과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농가와 기업 살리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진 =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위해 23일 삼성면새마을회(회장 김선중)와 삼성면 청룡2리(이장 김남영)가 '1사1 일손봉사운동' 자매결연을 맺었다.

사진 = 음성군자원봉사센터

'1사1 일손봉사 운동'은 기관 및 단체와 마을 및 기업이 자매 결연을 맺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농가와 기업을 살리는 캠페인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농가와 기업에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되고 싶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기관 및 단체와 마을 및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생산적일손봉사 음성군민 운동으로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월 현재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500여 명의 봉사자가 투입되어 지역 농가 및 기업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 및 기업에 지속적 일손 나눔실천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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