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한나 기자

(사진=네이버나우)
(사진=네이버나우)

비투비가 네이버 나우 '네박자' 호스트로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네박자'는 비투비의 네명의 멤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진행하는 흥청망청 노래방 라이브쇼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네박자'는 지난달 진행됐던 비투비의 온라인 콘서트 'INSIDE'의 뒷풀이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콘서트로 남은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비투비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적합한 방송인 것 같다. 많이 기대해 주면 좋을 것 같다"며 호스트가 된 소감을 노래로 마무리했다.
이어 이민혁은 "멤버들과 함께 호스트가 되어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 멜로디(비투비 팬덤명)와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 갈테니 함께 해주면 좋을텐데" 라며 노래로 화답했다.

비투비는 ‘Show Your Love’, ‘너 없인 안 된다’, ‘여기 있을게’ 등 즉석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이며 보컬부자, 래퍼부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온라인 콘서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이 보낸 사연들을 소개하며, 비투비만의 매력으로 1시간 30분을 채워나갔다.

비투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박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으며, 화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와 주말 오후 4시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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