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ATEEZ)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일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팬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24일 오후 에이티즈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일본 오리지널 풀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Into the A to Z)’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화이트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해 ‘마라맛’이 아닌, 쉽게 볼 수 없던 ‘청초美’를 자랑했다.

2019년 12월 ‘트레저 에피소드 엑스트라 : 시프트 더 맵(TREASURE EP. EXTRA : Shift The Map)’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에이티즈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0년 2월 발매한 일본 첫 미니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맵 투 앤서(TREASURE EP. Map To Answer)’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에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유토피아(UTOPIA)’, ‘앤써(ANSWER)’, ‘인셉션(INCEPTION)’, ‘원더랜드(WONDERLAND)’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일본어버전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지널 신곡 ‘스틸 히어(Still Here)’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오는 3월 24일 발매되는 에이티즈의 첫 일본 오리지널 풀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는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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