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 기탁

▲왼쪽부터 노희경 연수동장, 유재하 정현산업대표, 권기준 연수초등학교장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정현산업(대표 유재하) 25일 연수초등학교를 찾아 코로나로 힘든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어 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연수초등학교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현산업 유 대표는 현재 연수동 통장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수재 의연금, 코로나19 성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의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유재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라도 마음 편히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사회가 전체적으로 힘들어졌는데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61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