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에 힘써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분회장 김영춘)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 수칙 점검 등 안전한 경로당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분회장 김영춘)는 25일 지역 내 경로당 38곳에 대해 방역 수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나섰다.

현재 시는 충청북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철저한 방역하에 운영시간을 오후 1시부터 5시로 제한하여 정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 앙성면행정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식사 금지, 입실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이행 여부와 함께 소화기 비치 상태, 전기안전, 환경정비 상태 등이 이뤄졌다.

김영춘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해 회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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