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진행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 함께 진행

▲호남기자협회와 ㈜활성이 지난 23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제공=호남기자협회)
▲호남기자협회와 ㈜활성이 지난 23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제공=호남기자협회)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호남기자협회와 ㈜활성이 지난 23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남도매일, DBS동아방송, 내외뉴스통신, 메트로경제, 지방자치일보, 일요서울, 코리아안전뉴스 7개 회사로 조직된 호남기자협회는 ㈜활성에서 오는 3월 15일 불우이웃돕기 ‘만 세대’에 전하는 꾸러미 전달식에 홍보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활성에서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만 세대’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내용물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한다.

또 ㈜활성에서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중소기업 제품들을 30개 매장에서 6만여 명의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열해 놓았다고 활성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활성은 중소기업과 농‧어촌을 활성화 시키면서, 매월 꾸러미 전달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활성 박경숙 대표이사는“3월 15일 광주에서 처음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시작하는데 우리 호남기자협회와 행사를 같이 하게 돼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광주에서 이렇게 시작하길 잘했다. 호남기자협회가 앞으로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기자협회 오명하 회장은 “호남기자협회는 주식회사 활성이 매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열심히 홍보하고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면서 주식회사 활성의 모습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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