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전경
▲충주소방서 전경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두렁소각, 달집태우기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대비하여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소방공무원(263명)과 의용소방대원(559명) 등 소방력을 동원하여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강화와 119구조, 구급대의 긴급 대응 태세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의용소방대원의 전방위적인 예방순찰로 단 한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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