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24일 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은 지난 24일 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곡성군)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 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추진절차 및 정산서류 제출 방법, 예정지 관리 및 품종선정, 수형구성방법 등의 내용으로 과수특작팀 윤현석 팀장이 진행하였다.

곡성군은 체리를 지역의 신소득과수로 선정해 2025년까지 체리 재배면적 60ha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재배면적 확대 및 간이비가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육장을 찾은 농업기술센터 조현자소장은 “우리 군 체리 산업의 성공은 농업인의 재배역량에 달려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곡성이 전국 최고의 체리 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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