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음성군청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에게 천혜향-딸기 등 과일류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목숨 바쳐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세계속에 빛나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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