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정상화를 위해
이번 회기내 처리 촉구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개정을 촉구했다.
시당.도당은 이번 회기 내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가 안 될 경우 아시아문화전당은 운영에 커다란 장애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국가 균형발전과 아시아 국가간의 유대 협력,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 문화콘텐츠의 창·제작 등 공공적 사업추진이 곤란해질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국민의힘 국회 법제사법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이번 회기 내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국회 통과 협조와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지지를 촉구했다.
끝으로, 광주동남을 이병훈 의원을 비롯한 18명의 국회의원이 2020년 8월 12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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