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2월 2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전국체전에서 목표한 종합 5위 달성을 위해 도종목단체 및 시군체육회 회장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2020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받은 충북체육회 임원 선임 결과와 2021년도 주요대회 일정, 2021년 정기 자체감사 결과 등 6건의 보고사항과 2020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안)과 임원 추가 선임(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2021년도 주요현안 과제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5위 목표달성, 충북체육의 파이 키우기, 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이사회에 이어 충북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감염 위생관리 전문기업인 그린F5(대표, 권혁일)에서 회의장 사전소독 실시와 발열체크 전신살균기를 설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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