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10시~18시, 4월부터 09시~18시)로 운영 18시 이후 전면 폐쇄

▲인천시 계양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공원 내 운동시설(운동장)을 3월부터 개방한다. (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공원 내 운동시설(운동장)을 3월부터 개방한다. (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공원 내 운동시설(운동장)을 3월부터 개방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10시~18시, 4월부터 09시~18시)로 운영하며 18시 이후부터 전면 폐쇄한다.

개방되는 운동시설은 공원 내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실외체육시설이다. 계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하여 2월 25일 09시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운동시설 이용 시 반드시 출입대장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운동장 이용 시간 전·후 5인 이상은 집합금지를 준수하여야 한다.

박형우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할 경우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이용중지가 불가피함에 따라 구민 모두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을 실천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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