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정년퇴직, 명예퇴직 교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정년퇴직, 명예퇴직 교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6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1년 2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과 20년 8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 95명(정년퇴직 67명, 명예퇴직 28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포상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24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14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이다.

양충직 수곡초 교장 외 21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이병숙 오창중 교장 외 23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이상주 영동미래고 교장 외 16명이 녹조근정훈장을, 김응진 충주여자중 교감 외 1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강경신 개신초 교사 외 10명이 근정포장을, 신동성 충주대원고 교사 외 3명이 대통령표창을, 김재욱 영동미래고 교감 외 1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권백합 충주남산초 교사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서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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