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영양학 전문가인 림바완 박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합류/사진제공=허벌라이프 뉴투리션
영양학 전문가인 림바완 박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합류/사진제공=허벌라이프 뉴투리션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NYSE: HLF))은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AB)의 첫 인도네시아 출신 위원으로 림바완 박사(Dr. Rimbawan, Ph.D)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켄트 브래들리(Kent Bradley) 건강 및 뉴트리션 수석 책임자는 "영양학과 식이요법학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는 전문가인 림바완 박사는 우리 회사의 영양학과 과학, 보건 분야 전문가팀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긍정적인 뉴트리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받아들이고 핵심적인 건강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림바완 박사는 2004년 "Food Glycemic Index - Easy Ways to Choose Healthy Foods"를 출간했으며 2013년에는 식품과학영양학회지(Journal of Nutrition and Food)에 "The effect of feeding with a different glycemic index on the performance of 5 km running endurance for student athletes", 2014년에는 Asian Social Science에 "Influence of glycemic index-based menu on endurance performance of athletes" 등 보건 분야 저널에 다수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an Obat dan Makanan Republik Indonesia) 소속 공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AB)는 전 세계 뉴트리션, 과학, 건강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사 소속 독립 멤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을 전담하고 있다.

현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태지역 NAB에는 홍콩의 천전위 박사(Zhen-Yu Chen), 대만의 왕친쿤 박사(Chin-Kun Wang), 태국의 코라코드 파니치 박사(Korakod Panich), 한국의 이왕재 박사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 림바완 박사 선임을 비롯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아태지역 현지 영양학자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사람들의 긍정적인 영양습관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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