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별 일정은 주 1회·15차시로 진행되며, 최종 종료일은 6월 25일이다 〉

 

사진=제주시 제공
사진=제주시 제공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

제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공사가 기초 터파기 등 토공사가 마무리 되어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갔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귀포시 서호동 1604번지에 공사 중인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보건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29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089㎡규모로 건축되고 있는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국제공인 3급 규격을 갖춘 수영장(50m, 8레인), 일・가정 양립 및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공립어린이집, 주민들의 문화 창작, 동호회 활동, 공동체 모임을 위한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 에도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공사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완공되면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정착 유도 및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혁신도시를 비롯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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