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백신이 도착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대구시)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화이자 백신이 도착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대구시)

[대구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시는 26일 부터 코로나 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을 요양병원·시설 등 210개소 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2,0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지역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월 26일부터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요양병원은 3월 10일까지, 요양 시설은 3월 말까지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 접종 또는 보건소 내소 접종을 통해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는 3월 8일,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은 3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또한, 화이자 백신은 26일 대구 지역 예방접종 센터(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도착했다. 화이자 백신은 3월 초부터(3월 3일경) 코로나 19 환자치료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예방접종 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 도착 현장에서 백신 수송·보관하는 과정을 참관하고 안전한 백신 관리와 접종을 당부했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8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