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성주군 성주읍이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26일 성주군 성주읍이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은 26일 다가오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읍소재지 및 이천변에 26부터 오는3 월1일까지 4일간 가로기를 게양하고. 이를 시작으로 SNS 및 행정복지센터 전광판을 통해 태극기 바르게 다는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해  102주년을 맞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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