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라포엠 최성훈 (사진 제공 = Stone Music Entertainment)​
​▲ '빈센조' 라포엠 최성훈 (사진 제공 = Stone Music Entertainment)​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tvN ‘빈센조’가 드라마와 어울리는 급이 다른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라포엠 최성훈의 ‘Ombra mai f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Ombra Mai fu’는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우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헨델의 작품이자 ‘라르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이번에 재편곡을 통해 ‘빈센조’의 삽입곡으로 선정됐다. ‘빈센조’를 통해 재해석된 ‘Ombra Mai fu’는 화려한 스케일과 통쾌한 엔딩 등을 선보이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가창자로는 ‘팬텀싱어3’ 우승팀이자 실력파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카운터 테너 최성훈이 참여했다. 최성훈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하며 폭발력 있는 고음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밤 9시 방송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OST Part1 라포엠 최성훈의 ‘Ombra mai f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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