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

나주시의회
나주시의회

[나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 분담차원에서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26일 제232회 임시회기간 중 국외출장 여비로 편성된 예산, 총 84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덕 의장은 “15명 의원 전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 활용에 국외여비를 사용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말하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경제에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말했다.

끝으로, 이번 결정은 작년 국외여비 6300만원 반납에 이은 두 번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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