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인 결혼이주여성과 노인 및 장애인의 어울림 '내 며느리, 내 시부모 우리는 한가족'에 선정되었다.

지역 내 계층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여가문화 활동을 통해 자존감 및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해당사업 진행을 위해 오는 3월 3일 음성군노인복지관과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음성군장애인복지관 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자는 음성군 내 등록 장애인, 노인, 이주여성 등이며 총 30명 모집한다.

신청은 3월 9일까지 방문, 전화로 가능하며 해당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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