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ATEEZ)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일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컴백 열기가 아시아로 번져가는 조짐이다.

28일 에이티즈는 일본 후지TV ‘러브 뮤직(Love music)’에 출연을 예고했다. 

같은 날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 ‘제3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1 SPRING/SUMMER’에 이은 출연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브 뮤직’은 일본 공중파 방송 후지TV 계열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K팝 가수로는 최근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에이티즈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일본에서도 음반 판매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오는 3월 24일 일본에서도 첫 일본 오리지널 풀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Into the A to Z)’를 발매한다는 소식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에이티즈는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부터 후지TV TWO를 통해 약 두시간 동안 스페셜 라이브를 생중계하며 ‘인투 더 에이 투 제트’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가 출연하는 후지TV ‘러브 뮤직’은 오늘(28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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