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의원 (사진=조재학 기자)
엄교섭 의원 (사진=조재학 기자)

[용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Q 지난 한해 도정활동을 평가해달라
A 지난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도한 공공호출앱을 주도했다. 연구 용역비로 2억 원을 편성했다.

경기도 광주 다음으로 용인시 그 중 처인구에 물류단지 5개가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물류단지 조성시 반드시 주변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실수요 검증 평가에 주민의견을 필수적으로 반영되도록 제안했다.

그리고 도민을 위한 예산 28조 8724억 원과,  경기도 교육청 15조 9000억 원 등 총 44조 8천억 원의 예산을 심의했다. 이것은 도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예산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

Q 2021년 도정활동의 키워드, 도정목표와 관심분야
A 지역구인 원삼에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트가 조성되고 있고 우리나라 미래먹거를 책임지는 사업이 될 수 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배후단지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그리고 용인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기도 24시간 어린이돌봄센터를 추진할 예정이다. 업체를 선정하는 단계이고 양육과 교육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이 될수 있다 생각하기에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뷰 진행 중인 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 (사진=조재학 기자)
인터뷰 진행 중인 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 (사진=조재학 기자)

Q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시민에게 격려의 말
A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혼돈과 혼란속에서 어려운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직도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다. 특히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도민의 생활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나라만의 공동체 정신이 필요하다. 나 자신도 물론 힘들겠지만 나보다 더 힘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훈을 이번 시련을 통해 얻었으면 좋겠다.

다행히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곧 극복 되리라 확신합니다. 

Q 2021년 예산에서 문화, 복지 등에 지원되는 도 예산은
A 통합문화체육관광 예산으로 218억 원, 경기문화재단 운영비 370억 원, 경기문화센터운영비 100억 원, 경기아트센터운영비 380억 원등 약 880억 원을 편성하였고, 복지예산으로는 긴급복지 46억 원, 생활지원비 94억 원, 최저신용자금융지원비 500억 원, 노인장기요양자시설 1461억 원, 청년기본소득 1063억 원, 장애인활동지원 2277억 원 등 약 5조 9910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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