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및 급식환경 개선교, 급식 준비 완료

[내포=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당진 대덕초등학교에서 새학년 맞이 학교급식 시설ㆍ방역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교육청)
당진 대덕초등학교에서 새학년 맞이 학교급식 시설ㆍ방역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각급학교 자체 점검과 교육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ㆍ기구 등 관리상태를 확인과 더불어, 특히 신설학교 3개교와 노후 급식시설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학교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며 이루어졌다.

각급학교는 학교급식소 자체 점검표에 따라 ▲시설 등 급식환경 ▲급식관계자 개인위생 ▲식품보관실, 조리실 등 내부 청결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4개 항목과 16가지 세부 사항을 점검한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조치를 했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식 인원수, 급식 일수 등 예측불가한 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학생 안전과 건강 최일선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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